아이폰 사진(HEIC)이 안 올라갈 때 — 관공서·학교에 JPG로 내는 법
고친 날: 2026-11-04 · 고팡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을 컴퓨터로 옮겼더니 파일 이름이 IMG_1234.HEIC 이고, 관공서·학교·채용 사이트에서 "JPG, PNG만 올릴 수 있습니다"라며 받지 않는 일이 흔합니다. 사진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 저장 형식이 다른 것입니다.
아이폰은 왜 HEIC로 저장하나
아이폰은 사진을 HEIF(High Efficiency Image File Format)로 저장하고, 그 파일의 확장자가 .heic 입니다. 애플은 HEIF가 JPEG보다 압축률이 높아 같은 화질에서 저장 공간을 덜 쓴다고 설명합니다. iPhone 7 이후 모델이 이 형식으로 찍을 수 있습니다. 문제는 많은 웹 사이트의 사진 올리기 칸이 아직 JPG·PNG만 받는다는 점입니다.
JPG로 내는 세 가지 방법
1. 아이폰에서 바로 고르기 (가장 쉬움)
아이폰·아이패드의 사파리에서 사진 올리기 칸을 누르고 앨범의 사진을 고르면, 사파리가 사진을 JPG로 바꿔서 넘겨줍니다. 고팡의 형식 변환·사진 용량 줄이기·증명사진 크기 맞추기도 이렇게 아이폰에서 바로 쓸 수 있습니다.
2. 앞으로 찍을 사진을 JPG로
설정 → 카메라 → 포맷에서 "높은 호환성"을 고르면 이후에 찍는 사진은 JPEG로 저장됩니다. 저장 공간은 조금 더 씁니다. 이미 찍은 사진은 바뀌지 않습니다.
3. 컴퓨터로 옮길 때 JPG로
케이블로 연결해 사진을 컴퓨터로 가져오면 JPEG로 바뀔 수 있습니다. 애플 안내에 따르면 설정 → 앱 → 사진의 "원본 유지"를 고르면 바뀌지 않고 HEIC 그대로 옮겨지므로, JPG가 필요하면 이 설정을 "원본 유지"가 아닌 쪽으로 두세요. 이미 컴퓨터에 HEIC 파일이 있다면 맥의 사진 앱이나 미리보기에서 [파일 → 내보내기]로 JPEG를 고르면 됩니다.
컴퓨터로 옮긴 HEIC 파일은 지금 고팡에서 열지 못합니다. 위 방법으로 JPG를 만든 뒤 넣어 주세요. 메일이나 메신저로 보낼 때도 받는 쪽이 HEIC를 못 읽으면 아이폰이 JPEG로 바꿔 보낼 수 있다고 애플은 설명합니다. 다만 늘 그런 것은 아니니, 받은 파일의 확장자가 .jpg 인지 확인하세요.
제출 전에 함께 맞출 것
| 제출처가 요구하는 것 | 쓰면 되는 도구 |
|---|---|
| 형식만 JPG | 형식 변환에서 JPG |
| "500KB 이하" 같은 용량 제한 | 사진 용량 줄이기에서 목표 용량 고르기 |
| 여권·원서 등 증명사진 규격 | 증명사진 크기 맞추기에서 용도 고르기(크기와 용량을 함께 맞춤) |
- 휴대폰 사진에는 찍은 장소·기기·시각 정보(EXIF)가 들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팡의 사진 도구들은 결과 파일에 이 정보를 옮기지 않습니다.
- 투명한 부분이 있는 그림을 JPG로 바꾸면 흰 바탕에 합쳐집니다. JPG는 투명도를 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 사진은 이 브라우저 안에서만 바뀌고 서버로 가지 않습니다.
출처
- Apple 지원, "Apple 기기에서 HEIF 또는 HEVC 미디어 사용하기" (2025-12-19 게시, 2026-11 확인)
이 글과 함께 쓰는 도구
- 형식 변환 — 휴대폰 사진 방향도 바로잡음
- 사진 용량 줄이기 — 500KB·1MB 미만 등 원하는 용량으로
- 증명사진 크기 맞추기 — 얼굴 사진을 올리지 않고 규격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