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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증 사본, 무엇을 가리고 어떻게 낼까

고친 날: 2026-11-04 · 고팡

아르바이트를 시작할 때, 계약서를 쓸 때, 어떤 서비스에 가입할 때 "신분증 사본을 보내 주세요"라는 요청을 받습니다. 신분증 사진은 한 번 보내면 되돌릴 수 없으니, 보내기 전에 필요 없는 정보를 가리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을 가릴까

대개 주민등록번호 뒷자리입니다. 개인정보 보호법 제24조의2는 법령이 주민등록번호 처리를 구체적으로 요구하거나 허용한 경우 등이 아니면 주민등록번호를 처리하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본인 확인만 하려는 곳은 뒷자리 없이도 됩니다. 국민권익위원회도 2026년 7월, 신분증 사본을 받는 공공기관에 주민번호 뒷자리를 가리도록 양식을 바꾸라고 권고했습니다.

모자이크와 검게 칠하기, 무엇이 안전한가

방법하는 일남는 것
검게 칠하기칸 안의 픽셀을 모두 검정으로 바꿈원래 정보가 남지 않음
모자이크칸을 큰 네모로 나눠 네모마다 평균 색 하나로 칠함글자는 읽을 수 없지만 원래 색의 흔적이 남음

확실히 가리려면 검게 칠하기를 쓰세요. 휴대폰 사진 편집기의 펜으로 위에 덧칠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반투명 펜이나 얇은 선은 밑글자가 비칠 수 있습니다. JPG로 저장하면 8×8픽셀 단위 압축 때문에 경계 근처의 색이 번질 수 있는데, 고팡 신분증 사본 가리기는 칠하는 칸을 그 단위에 맞춰 조금 넓혀 칸 안이 완전히 검게 남도록 합니다.

보내는 순서

  1. 받는 곳에 무엇이 필요한지(본인 확인만인지, 전체 번호가 필요한지) 먼저 묻습니다.
  2. 신분증을 밝은 곳에서 반듯하게 찍습니다. 빛 반사로 글자가 하얗게 날리면 각도를 바꿔 다시 찍으세요.
  3. 신분증 사본 가리기에 사진을 놓고, 가릴 곳마다 네모를 그린 뒤 검게 칠하기로 저장합니다.
  4. 저장한 파일을 열어 가린 곳이 제대로 덮였는지 확대해서 확인한 뒤 보냅니다.
  5. 보낸 뒤에는 휴대폰 사진첩에 남은 원본 사진을 지울지 생각해 보세요.

보낼 때 함께 볼 것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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